2007년 06월 21일
나도블로그의세계로??
양양에서 ㅇㅇㅇ을 비롯한 다른 아이들과 show를한 사진들의 업뎃을 기다리고있던 판에 드디어 괜시리저렇게군이 업뎃을 하셨더군. 비록 teaser photos들이지만 혼자 미친듯이 웃어주고 컴퓨터를 끄려는 찰나 (사실은 Prison Break를 보려던 찰나;) 그냥 왠지모르게 김성민의 다른 글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이글루를 애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넴. 양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요즘 아이들이 졸업 후 폐인생활에 싸이와 facebook은 물론이고 블로그까지 뚫고 있다는 얘기를 잠깐 스쳐들었지만 이정도까지라고는 생각을 못했지.. 사실 약 반년전 민족사랑음악회 이후에 사진을 보려고 괜시리저렇게군의 블로그를 한번 들어왔던 적이 있었지.. 하지만 그때만 해도 이글루는 9기 사이에 그다지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았고 다만 김성민은 매우 eccentric한 artistic talent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이런거까지 운영을 하겠지 라는 생각에 가입 유혹을 쉽게 떨칠 수 있었어.. 근데 지금은 그게 아니군. 나에게 가입 충동을 가장 크게 일으킨건 싸이도 안하시는 순진쌤의 블로그? ㅋㅋ
어쨋든 딴건 다 핑계고 도토리로 돈만 뜯어먹고 광장에선 맨날 솔로에게 염장지르는 싸이에 질릴대로 질리고 미국문화를 떠난지 너무 오래되서 인지 facebook도 너무 낯설게만 느껴져 일주일도 안되서 잠수 탄 참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고나 할까?? 사실 우리나라에선 싸이가 제일 보편화되어 있지.. 뭐 베플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사람 찾는데는 두말할것 없이 유용하지만 다들 입가리고 사진찍고 화사하게 효과를 써서 플래쉬 사진이나 맨날 등록하는 것이 뭔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야.. 뭐 블로그를 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체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민사인들이 많이 하는 이유.. 그런거 아닐까? 뭔가 심오해 보이고 싶어하는 우리들에게(부정하지말자) perfect한 기회를 제공하고 ㅋㅋ 특히나 3년내내 사람들 바글바글한 기숙사에 살면서 거의 24시간 (오버지만) 수다로 생활하다가 갑자기 혼자 isolate되서 뭔가 미쳐가고 있는 것 같음.. 하긴 그 많은 이야기들은 머릿속에서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내뱉을 사람이 없으니 당연하기도 하네.. 물론 가족이랑 얘기를 하지만 동갑내기들과 하던 얘기와는 뭔가 다른 느낌? 그렇다고 가족한테 뭔가 숨기는거도 아닌데... 그리고 다른 외부 사람들과 얘기하면 맨날 듣는 소리인데 나보고 머리가 너무 빨리 돌아가는거 같다고.. 쉴새없이 생각하는거 같다고.. (죄송-_-) 어쨋든..내가 표현력이 무쟈게 딸리기 때문에 정확히 찝어낼 순 없지만.. 싸이는 뭔가 very wrong 하다..업뎃을 하라는 주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귀챠니즘을 극복하지 못해 하드에 쌓여가는 사진들.. 그거에 따른 스트레스.. 도토리가 없어서 음악이 없고 배경이 grey하면 뭔가 잘못한 듯한 마음..싸이 하지도 않으면서 왠지모르게 계속 신경쓰이는 투데이..-_- 누군가 계속 감시하는 것 같아 궂이 1촌공개를 해야만 했던 것..
사실 난 싸이를 하면서도 이미 싸이를 블로그화 시켜놨던 것 같다ㅋ 딴건 안해도 맨날 로그인해서 다이어리에다 주절주절거리고... 물론 블로그도 성실하게 할거란 보장은 없다.. in fact 몇일이 지나고 잠수를 탈 것이 더 possible?? ㅋㅋ 어쨌든.. 지금은 머릿속에 할말이 너무 많고 심장이 터질것 같다. 내가 뭔가 할말이 있을 때 혼자 공책에다 쓰기엔 뭔가 아쉽고 그렇다고 전화를 붙들고 친구에게 얘기하기엔 뭔가 사소한 듯한 얘기들.. 그런 얘기들을 혼자 주절거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 한구석에 뭔가 편안함이 생긴다.. 말이 좀 되나? ㅋ 아근데 블로그 진짜 내가 싸이를 싫어하는 이유들을 다 보완해 주는 것 같아서 좋다 ㅋ 뭔가 디기 복잡하고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투데이가 없고 "사진첩"이 없고 유치하게 미니미 따위도 없다.. (물론 나도 좋다고 미니미 열심히 꾸몄지만) 그리고 스킨도 무료? ㅋㅋㅋ 난 html스킬따위가 없어서 매우 간단하게 블로그를 유지하겠지만 자판을 두드리면 화면에 글이 생긴다는 기능만으로도 나는 만족 ^0^ 아 그리고 이 글을 쓰다보니까 막 계속 "저장 되었습니다"라고 뜨네 저기 오른쪽 위에. 싸이에 열심히 다이어리 쓰고 날라가서 혼자 열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블로그는 그런일이 없는걸까? 호호
이한결이 쓴 글을 보면서 세상에나 어떻게 저렇게 길게 썼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순진쌤 말대로 쓰다보니 이렇게 됬네. 난 원래 딱 두줄만 쓸라그랬는디.. 오랜만에 긴 글을 쓰다보니 무슨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할얘기를 다 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쓴 글이 말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워낙 요즘 communication을 안하다 보니........) 어쨌든 요점은 이제 블로그할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딴건 다 핑계고 도토리로 돈만 뜯어먹고 광장에선 맨날 솔로에게 염장지르는 싸이에 질릴대로 질리고 미국문화를 떠난지 너무 오래되서 인지 facebook도 너무 낯설게만 느껴져 일주일도 안되서 잠수 탄 참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고나 할까?? 사실 우리나라에선 싸이가 제일 보편화되어 있지.. 뭐 베플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사람 찾는데는 두말할것 없이 유용하지만 다들 입가리고 사진찍고 화사하게 효과를 써서 플래쉬 사진이나 맨날 등록하는 것이 뭔가 무의미하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야.. 뭐 블로그를 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체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민사인들이 많이 하는 이유.. 그런거 아닐까? 뭔가 심오해 보이고 싶어하는 우리들에게(부정하지말자) perfect한 기회를 제공하고 ㅋㅋ 특히나 3년내내 사람들 바글바글한 기숙사에 살면서 거의 24시간 (오버지만) 수다로 생활하다가 갑자기 혼자 isolate되서 뭔가 미쳐가고 있는 것 같음.. 하긴 그 많은 이야기들은 머릿속에서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데 내뱉을 사람이 없으니 당연하기도 하네.. 물론 가족이랑 얘기를 하지만 동갑내기들과 하던 얘기와는 뭔가 다른 느낌? 그렇다고 가족한테 뭔가 숨기는거도 아닌데... 그리고 다른 외부 사람들과 얘기하면 맨날 듣는 소리인데 나보고 머리가 너무 빨리 돌아가는거 같다고.. 쉴새없이 생각하는거 같다고.. (죄송-_-) 어쨋든..내가 표현력이 무쟈게 딸리기 때문에 정확히 찝어낼 순 없지만.. 싸이는 뭔가 very wrong 하다..업뎃을 하라는 주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귀챠니즘을 극복하지 못해 하드에 쌓여가는 사진들.. 그거에 따른 스트레스.. 도토리가 없어서 음악이 없고 배경이 grey하면 뭔가 잘못한 듯한 마음..싸이 하지도 않으면서 왠지모르게 계속 신경쓰이는 투데이..-_- 누군가 계속 감시하는 것 같아 궂이 1촌공개를 해야만 했던 것..
사실 난 싸이를 하면서도 이미 싸이를 블로그화 시켜놨던 것 같다ㅋ 딴건 안해도 맨날 로그인해서 다이어리에다 주절주절거리고... 물론 블로그도 성실하게 할거란 보장은 없다.. in fact 몇일이 지나고 잠수를 탈 것이 더 possible?? ㅋㅋ 어쨌든.. 지금은 머릿속에 할말이 너무 많고 심장이 터질것 같다. 내가 뭔가 할말이 있을 때 혼자 공책에다 쓰기엔 뭔가 아쉽고 그렇다고 전화를 붙들고 친구에게 얘기하기엔 뭔가 사소한 듯한 얘기들.. 그런 얘기들을 혼자 주절거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마음 한구석에 뭔가 편안함이 생긴다.. 말이 좀 되나? ㅋ 아근데 블로그 진짜 내가 싸이를 싫어하는 이유들을 다 보완해 주는 것 같아서 좋다 ㅋ 뭔가 디기 복잡하고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투데이가 없고 "사진첩"이 없고 유치하게 미니미 따위도 없다.. (물론 나도 좋다고 미니미 열심히 꾸몄지만) 그리고 스킨도 무료? ㅋㅋㅋ 난 html스킬따위가 없어서 매우 간단하게 블로그를 유지하겠지만 자판을 두드리면 화면에 글이 생긴다는 기능만으로도 나는 만족 ^0^ 아 그리고 이 글을 쓰다보니까 막 계속 "저장 되었습니다"라고 뜨네 저기 오른쪽 위에. 싸이에 열심히 다이어리 쓰고 날라가서 혼자 열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블로그는 그런일이 없는걸까? 호호
이한결이 쓴 글을 보면서 세상에나 어떻게 저렇게 길게 썼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순진쌤 말대로 쓰다보니 이렇게 됬네. 난 원래 딱 두줄만 쓸라그랬는디.. 오랜만에 긴 글을 쓰다보니 무슨 얘기를 했는지도 모르겠고 할얘기를 다 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쓴 글이 말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워낙 요즘 communication을 안하다 보니........) 어쨌든 요점은 이제 블로그할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by | 2007/06/21 15:30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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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이글루스에 글 쓰다보면 끝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루스에 신화에 대한 논문도 쓸 수 있을 것 가투ㅏ.... (과연..)
아.. 페이퍼가 저 속도로 써졌다면.... .. . . .. ..... .. ..
하지만 나처럼 슬럼프를 겪고 - - 잇는거닝 ?ㅋㅋ
난 이제부터 다시 시작해 ;;
너도 돌아오렴 ; <-혜인